어제 (02일) 저녁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제15회 부산 불꽃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불꽃축제에서는 '사랑, 열정, 평화'를 주제로 지름 400m 대형 불꽃과 광안대교에서 바다로 쏟아지는 나이아가라 불꽃 등 다양한 불꽃을 차례로 선보였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광안리해수욕장 주변과 동백섬, 이기대 등에 관람객 110만여 명이 모였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판매된 유료 좌석 가운데 2천6백여 석을 외국인이 샀고 대만, 일본, 홍콩 순으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불꽃축제는 지난 2005년 부산에서 열린 APEC(에이펙) 정상회의를 기념한 행사로 처음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았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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